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몬스타기어 크루 GT RGB 게이밍마우스로 현재 네이버 공식쇼핑몰 기준으로 25,000원의 가격대로 나와 있습니다.
몬스타 몬스타기어 CREW GT (레드) 유선 마우스는 블랙, 화이트, 레드, 옐로우 라는 4가지 색상 버전으로 출시되어 취향대로 골라 쓸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인 대칭형 마우스로 무난한 그립감을 선사해주고 A3327 센서 탑재로 최대 6400 DPI(소프트웨어 사용시 최대 12,400 DPI 지원)를 지원합니다.
몬스타기어 크루 GT는 전체 사이즈가 125 x 63.5 x 40 mm, 무게는 58g 초경량으로 장시간 사용시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5단계로 DPI를 변경할 수 있으며 5천만회 수명을 지닌 후아노 스위치가 탑재되어 있어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바닥면에 달린 스위치로 RGB 모드(3가지)를 변경할 수 있는데 전용소프트웨어를 설치할 경우 보다 다양한 LED 모드로 변경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제품이 도착한 상태입니다.
제품 박스 상단쪽에 모델명인 CREW GT 글자가 보이고, 최상단엔 제조사인 몬스타기어 로고가 보이네요.
제품박스 후면 하단쪽엔 상세스펙이 표기되어 있으며, 하단 오른쪽 편엔 인증번호와 몬스타기어 회사 주소, 홈페이지 주소와 각종 로고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 아래쪽은 막힌 구조이며, 위쪽엔 손잡이가 달려 있는데 투명한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게 보이네요.
한쪽 측면엔 색상 버전이 체크표시 되어 있습니다.
[ 가성비마우스 몬스타기어 크루 GT RGB 게이밍마우스 - 개봉 ]
제품박스를 개봉해보면 마우스와 상세스펙 표기가 되어 있는 문서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는 식상한 색상이라서 레드와 옐로우 중에서 고민하다가 레드 색상을 선택하였는데 강렬한 레드 색상 디자인이 무척 인상적이네요. 휠 버튼을 제외하고 레드 색상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휠 클릭 버튼은 부드러우면서도 구분감 있는 롤링감을 선사해주며, 휠 버튼 아래 쪽에 DPI 변경 버튼이 탑재되어 있고, 좌측에 2개의 사이드 버튼이 탑재되어 있는데, 기본 설정은 웹 페이지 앞으로 가기 - 뒤로 가기로 되어 있습니다.
비대칭이 아닌 좌우 대칭 구조로 오른손잡이 뿐만 아니라 왼손잡이 사용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겠으며, 전체적으로 인체공학적 유선형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어 그립감이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마우스의 바닥면엔 위-아래로 총 2개의 테프론 글라이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마우스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슬라이딩 & 브레이킹을 도와줍니다. 중앙에 제품명, 모델명, 시리얼 넘버 등이 표기된 검정색 라벨이 부착되어 있으며, 센서 좌우에 버튼이 탑재되어 있는데 각각 RGB 모드변경 버튼과 RPS 버튼입니다.
연결 케이블은 꼬임방지 및 단선 방지 처리가 잘 되어 있으며 보다 전송신호를 높여주는 금도금 단자와 노이즈 필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그립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Finger Grip
기본적으로 손가락 끝부분만 마우스와 접촉하며, 마우스를 움직이기 위해 대부분 손가락만 사용하고 (왼쪽, 오른쪽, 위, 아래), 크게 움직일 때는 손목을 사용하고, 플래쉬뱅으로부터 턴(마우스 돌리는 것)할때는 팔뚝을 사용합니다. 주로 고감도 플레이어들이 사용합니다.
2. Claw Grip
손가락 끝부분은 마우스와 접촉하고 등 부분이 높은 마우스를 위해 손바닥을 이용하여 마우스를 안정시킨다. 크게 움직일 때나 플래쉬뱅을 피할 때는 대부분 손목과 팔뚝을 이용하고, 손가락으로 마우스를 위 아래로 움직임니다. 대부분 중/저감도 플레이어들이 사용합니다.
3. Palm Grip
손가락을 마우스에 눕히고 손바닥은 마우스 등 부분과 접촉한다. 정확성과 미세한 움직임을 위해 대부분 팔뚝과 손목을 이용한다. 대부분 초 저감도 플레이어들이 사용합니다.
몬스타기어 CREW GT 광축의 경우 가로 63.5mm, 세로 125mm, 높이 40mm 정도로 지금까지 다뤄본 마우스 중에서 크기 비교를 해보자면 대-중-소 중에서 중간보다 약간 큰 사이즈에 해당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닥 손이 큰 편이 아닌지라 중간 사이즈 이하인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제품의 경우 중간 정도의 사이즈로 핑거 그립, 클로 그립, 팜 그립의 3가지 그립 방법을 취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마우스의 높이는 적당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좌우대칭 유선형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고, 상당히 우수한 매크로 기능을 지원하여 FPS, TPS 등의 게임 환경에 무척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우스의 클릭압은 우클릭과 좌클릭 버튼이 비슷한듯한 느낌이 들었으며, 좌-클릭 버튼의 클릭압은 지금까지 접해본 다른 마우스 제품과 비교했을 적에 클릭압이 중간 정도로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1. Key 설정 메뉴에서는 각 버튼을 상당히 다양한 기능키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기능키 이외에도 상당히 다양한 기능키를 제공하고 있네요.
2. 퍼포먼스 메뉴에서는 프로필 설정, DPI 5단계 변경, 폴링레이트, 마우스 이동 속도, 스크롤 속도 , 클릭 속도 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DPI의 경우 최소 200에서 ~ 최대 12,400 까지 변경할 수 있는데, 최소 100 DPI 단위로 변경가능한 것으로 보이네요.
3. LED 설정 메뉴에서는 다양한 LED 모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4. 매크로 메뉴에서 매크로를 설정할 수 있는데, 우선 매크로 이름을 정한 다음, 좌측 하단의 녹화 버튼을 눌러 원하는 버튼을 모두 입력하여 정지를 눌러 저장하고 나서
버튼 설정 메뉴로 돌아와서 원하는 버튼에 매크로 기능을 할당해주면 되겠습니다.
[ 몬스타기어 크루 GT RGB 게이밍마우스 - LED 모드 변경 및 게이밍 ]
마우스를 PC와 연결한 모습입니다.
다채로운 LED 모드 변경 기능을 제공하는데 단색 모드와 복합 색상 모드를 모두 지원합니다.
최초 디폴트 설정되어 있던 웨이브 모드가 복합색상 모드로 보이네요.
몬스타기어 크루 GT RGB 게이밍마우스를 사용하여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해보았는데, 정확하고 빠른 센서의 반응에 편안한 그립감과 초경량으로 장시간 게임플레이시에도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몬스타기어 크루 GT RGB 게이밍 유선마우스는 블랙, 화이트, 레드, 옐로우 라는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사용자에 다양한 취향에 대응하였으며, 인체공학적인 대칭형 마우스로 무난한 그립감을 선사해주고, A3327 센서 탑재로 최대 6400 DPI(소프트웨어 사용시 최대 12,400 DPI 지원)를 지원합니다. 최소 200에서 최대 12400 DPI 변경이 가능한데 100 DPI 단위로 변경가능합니다.
몬스타 몬스타기어 CREW GT의 전체 사이즈는 125 x 63.5 x 40 mm, 무게는 58g 초경량으로 장시간 사용시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세련된 디자인에 다채로운 RGB LED 모드를 지원하여 시선을 사로잡으며, 5천만회 수명을 지닌 후아노 스위치가 탑재되어 있어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바닥면에 달린 스위치로 RGB 모드(3가지)를 변경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편의 성을 제공하는 가성비좋은 게이밍마우스라고 생각하며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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