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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까 이것저것 집안일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예전보다 부지런해져서… 집안일이 안 쌓이고 자주자주 정리가 되는 건 좋은데, 기존에 하던 일이 정말 귀찮아 지기 시작했네요…
그 중 하나가 다림질인데요. 청소나 이것저것 할 일을 하다보면 왜 그렇게 귀찮아지는지…
그렇다고 드라이를 맡길 수 없어서 자동으로 해 줄 기계가 없나 찾아보니, 뽐게에 아웃핏터 플러스 라는 자동 다림질 기계가 있더라구요.
청소나 설거지 같은 집안일 하면서 옷만 껴놓고 작동만 시켜놓으면 알아서 다림질이 되니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주름도 많이 펴지고, 조금 신경쓰이는 부분은 제가 직접 스팀 다리미로 빠르게 펴버리면 되서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다림질 할 시간에 다른 집안일에 쏟을 수 있어서, 제 생활이 좀 더 쾌적해진 느낌이네요.\
집에 고양이 키우는 중인데 털이 좀 날려서 항상 옷에 털을 붙이고 다녔는데
아웃핏터에 걸어놓고 켠 상태에서 찍찍이 쓰면 엄청 잘 떼어지더라구요.
집에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는 집에는 필수일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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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