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 착실하게 살았고 경력 열심히 쌓았다고 했는데 급여로는 계층 이동이 불가능하다는걸 느꼈습니다
동네 친구들중에 제가 공부 제일 잘했는데 고졸인 친구중에 사업해서 잘 나가는 친구있고
증여받고 마음편하게 한량처럼 사는 친구들 보면 인생은 진짜 운이 99%네요
곧 50을 바라보는데 회사서 지방으로 내려가라는 압박도 생기고 생활비는 아낀다고 아껴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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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받아들이고 살아야죠
소위 '사' 들어가는 전문직아니고선
비슷비슷합니다
전쟁으로 리셋되서 잠깐 계층이동 기회가 있던거지
계층이동 사다리 끊긴지 오래 됐어요.
사 자되는 것도 있는집 자식이나 되는거지
대부분 집 애들은 사교육도 변변치 않고 돈벌이 해야 해서 그러지도 못해요.
그리고 공부, 돈벌이 병행하면 학습효율도 떨어져서 대부부 실패합니다.
공부, 돈벌이 병행해서 성공하는 것도 아주 잠깐 열렸던거 뿐입니다.
기회의 평등은 이미 개나 줘버린 사회가 된지 오래예요.
사 들도 비슷해요
받은거없이 맨바닥부터 시작하는 사짜들도 갑갑합니다
운칠기삼
공부와 노력은 그 운의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기위해 인간이 스스로 할수있는 최선이죠.
전자는 내가 할 수 있는것, 후자는 내가 할 수 없는것. 진인사 대천명도 같은 맥락이라 봅니다. 내가할거 다하고 기다리자.
그것도 안하면 아실테고.
꼬맹이한테 그렇게 가르칩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태 살아온인생이 갑자기 고맙게 느껴지네요 나쁜운은 아니엿다
그냥 방에 누워만 있어도 운이 좋아서 잘되는 경우는 로또 확률?
운칠기삼이라고 운이 왔을 때 준비가 되어 있고 실행할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지
단순히 운이 99% 는 아닙니다.
그렇죠
'고졸인 친구중에 사업해서 잘 나가는 친구있고'
이걸 운으로 생각하는 건 참 문제입니다.
님정도 살기만 해도 소원이 없을 사람들도 많습니다 비교하면 본인만 불행해질뿐..
대기업 다닌다고 어깨 힘들어가던 친구들 보다
학교다날때 양아치 부류이던 친구가 브로커가 되서 더 번거 보고 머리가 띵했건 순간
2222 불법도박사이트 운영하면서
스포츠카 끌고 강남에 집산애들이 위너
대부분 이용당하고 깜빵가지 않나요?
그렇게 성공하려면 그쪽 업체에서도 상위 1프로 정도 아니에요?
이걸 위너라고 하는 당신의 정신상태는 대체 ㅋㅋ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서 사치질 하고
불나방처럼 살다 가는거죠.
근데 그 양아치가 잘살았다고 보시나요? 저는 아니라고봅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돈이 전부에요
돈이 전부가 아닌 나라도 있나요? 뭔 천민 타령
천민 맞음.
돈이 전부가 아닌 나라도 많음
돈의 노예가 되는 순간 죽을때까지 인생이 불행해짐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없으면 더 비참한 인생을 살죠
100세까지 사는 세상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사업에 도전해보세요
공부 잠깐 잘한거 아무것도 아님
설대나 유학갈 정도로 진짜 잘하던가 그래도 공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도 인생에서 운이 대부분이라 생각하지만
잘된 사람은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어케 하면 잘될까 항상 고민하던 노력하던 사람임
공부 안 해봤거나 못한 사람의 전형적인 생각이네요.
갑자기 에디슨이 떠들었던 천재 얘기가 생각나네요.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아무리 노력해도 태어날 때 손에 쥐고 태어나는 놈 절대 못이긴다;;;
占썬끇�⑨옙�띻퍍占쏙옙 占싼딆뒠占쏙옙 野껋럩�� 野껊슣�녷묾占� 占쎈쵐苑�옙癒�옙 占썬끇�⑨옙�띻퍍 占싼딆뒠占쏙옙 占쎈슣�앾옙占� 筌뤴뫀紐� -1-2-3占쎈Ŋ�� 獄쏆룄苡띰옙�몃빍占쏙옙..
[* 익명13 *] / 그걸 보고 어떻게 99%가 운이라는 결론이 도달합니까. 사업해서 잘나가는 친구의 삶이 전부 운이었을까요? ...
[* 익명24 *] / 근데 그 양아치가 잘살았다고 보시나요? 저는 아니라고봅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 익명56 *] / 아닌 나라도 있죠 당신같은 생각이 바로 천민자본주의 찌든 천민임
[* 익명66 *]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