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오크 향과 바닐라 향이 어우러진 달콤한 향이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 매혹적이다. 셰리, 꿀, 꽃, 바닐라 향이 감미롭게 어우러져 풍미를 더하는데, 우아하고 기품이 느껴지며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
국내에서 50~60만원 대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보다 저렴하면 구매를 추천 드립니다.
면세점에서는 25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20년 묵혀두었던 올드 발렌타인 30년을 홀로 따서 먹는데.. 주량이 소주 한 병인 제가 앉은 자리에서 반병을 아작내고 다음날 아무런 숙취 없이 일어났던 술입니다.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겠으나 저는 향과 바디감 목넘김 모든 면에서 좋았습니다. 특히 숙취가 1도 느껴지지 않았던 부분에서 그 어떤 술보다 좋은 술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