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스키의 아버지 니카의 다케쓰루의 이름을 딴 이 위스키.
퓨어 몰트라고 적혀있지만 싱글 몰트위스키가 아닌
니카 요이치와 미야기코 증류소의 원액을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입니다.
2014,2015 월드 위스키 어워드 블렌디드 부분에서 2년 연속 우승을했죠.
선토리의 위스키와 마찬가지로 품귀현상이 나타나 현재는 원액이없어서
NAS 원액으로 대체됨...
미개봉 17년 다케쓰루는 일본현지에서도 3-5만엔 이상을 호가합니다.
가장중요한 맛은 바닐라향이 두드러지고
온더락을 추천하는데, 위스키는 일단은 샷으로 먹는걸 추천.
이제는 너무나 고오급 위스키가 되어버려서 선뜻 구해서 마시기 어려운 제품이네요.